엠블랙(승호·지오·이준·천둥·미르)이 9월 컴백을 예고했다.
엠블랙의 소속사 제이튠캠프 측은 29일 공식 트위터에 새 앨범 티저를 공개했다.
'아임 낫 몬스터 커밍 순 2014.9'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한 장만으로는 알기 힘들지만 '몬스터'라고 적혀있는 것으로 보아 새 앨범이 몬스터 컨셉트일거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또 그동안 강렬한 음악을 주로 했던 엠블랙의 이미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설명.
엠블랙은 지난 3월 미니앨범 '브로큰'을 발매했다. 그동안 멤버들의 개인 활동 이후 6개월만의 완전체 컴백. 싸이·티아라·2PM·틴탑·박재범 등 많은 가수들이 9월 줄줄이 컴백을 기다리고 있고 아시안게임 등 빅 스포츠 이벤트가 어떤 변수로 작용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LAQ(Seungho·G.O·Lee Joon·Cheondung·Mir) September comeback.
MBLAQ's agency JTC official twitter account on August 29 revealed a new album teaser.
Along with the picture a message "I'm not a monster coming soon 2014.9" was posted.
Although it's difficult to know (the concept) by just looking at the picture. Seeing the inscription "Monster" you could guess that new ablum being released will be a monster concept. Also from MBLAQ who mainly releases strong/intense music there is a big chance they will not stray from their image.
Source: Naver News
Translated: @mblaqluve_am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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